[카일의 일상#90]카일의 다이어트 31일차 (치팅데이가 많아진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아침 식사도 챙겨먹었어요.

그런데 왜케 컨디션이 저조한지...

간단히 점심 챙겨먹고.
수영수업 띵구고 잤습니다.
월요일부터 이상할 정도로 기력이 없었는데...
오늘이 피크네요.

자고 일어나 헬스장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엄니와 집을 나섰네요.
유니클로에서 세일하는 품목들 쇼핑쇼핑하고~
백화점 구경도 했어요.

그리고 저녁 운동.
저녁시간엔 처음 가본 헬스장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늘 오후시간 나름 조용할때만 가다가 조금 놀랬습니다.

오늘은 등운동 복습을 좀 하고,
유산소운동 패쓰하고 일찍 헬스장을 나섰어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 수다수다...
허허헛;;;;;;
이번 주만해도 벌써 세번째 치팅데이인 듯 합니다...
방심하면 안되는데...
잘 참아왔던 맥주를 참을 수가 없네요ㅜㅜ...

일주일 한번쯤 치팅데이는 괜찮지만,
이어지는 건 좀 위험합니다.

내일도 불금,
토욜도 이미 약속이...

흑흑...

소소하게 걷다보니 2만보 넘은 걸로 위안삼아 봅니다.

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