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안경(근시,원시,난시,정시안 중에서 어떠한 눈이 가장피로할까~?~?)^^

안녕하세요~ 안경사 응삼이 입니다.~^^

우리눈은 굴절이상상태를 4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안경없이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는 정시안과 눈의 굴절력이 높아서 망막에 앞쪽에 상을 맺는 근시, 또한 굴절력이 낮아서 망막뒤에 맺는 원시, 망막에 정확한 점으로 상을 맺지 못하는 난시안 이렇게 4가지로 분류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4가지 눈의 상태에서 어떠한 눈이 가장피로할까요~^^? 오늘은 가장피로한 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가장 눈의 피로가 크게 일어나는 눈..

가장눈의 피로가가 크게 나타나는 눈은 우선 난시안 입니다.^^

근거리의 독서나 컴퓨터의 작업등을 하고 있을때 눈의 피로도가 심한 눈은 난시〉원시〉정시〉근시 이러한 순서로 보통 피로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ㅜ

난시의 경우에는 망막에 한점으로 상을 맺지 못하는 눈이기에 가까운 곳이나 먼곳을 볼때 항상 흐리게 보입니다..ㅜ

가까운 곳이나 먼곳이 다같이 흐리게 보이기때문에 우리눈이 항상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눈의 조절활동이 일어나게 되지만 결국에는 정확한 상을 망막에 맺지못하면서 지속적으로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기위해서 눈이 활동하는 만큼 눈의 피로도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눈입니다..ㅜ

또한 정시안인 눈이 가장피로를 적게 느낄것 같지만 근거리의 독서나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정시안 눈보다 근시안눈이 눈의 피로를 조금 덜 느낍니다. 이유는 근시안은 눈의 조절력이 정시안보다 항상 풍부한 눈이기에 오히려 근거리 작업시에 정시안 보다 눈의 힘을 조금 쓰게 되므로 정시안보다 눈의 피로도가 덜하게 됩니다.^^

난시 다음으로 근거리 작업시에 눈에 피로도가 심한눈은 원시입니다. 

원시안의 경우에는 망막뒤에 상을 맺는 것을 눈의 조절력을 통하여서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기위해서 눈의 조절력을 많이 쓰고 있는 눈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눈의 조절력이 필요합니다. 원시는 평소에 먼거리도 많은 조절력을 쓰고 있지만 가까운 거리를 보기위해서는 정시안보다 더많은 눈의 조절력을 필요로 하기에..ㅜ 그만큼 눈의 안정피로가 심합니다..ㅜ

가까운 거리의 작업을 할때 눈의 피로도가 난시가 가장심하며 그다음으로 원시안이 심합니다.

눈의 피로도가 난시〉원시〉정시〉근시 순으로 심하게 됩니다.

난시안이나 원시안을 가진 사람은 근거리의 컴퓨터나 독서등의 작업을 할때 안경을 착용하여서 눈의 피로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눈에 피로도가 쌓이는것을 줄여볼수 있습니다.~^^

이상 @kim0jh0 응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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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범위안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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