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상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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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143 일 째다.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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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덮어둔 글이 있어 읽어보면 그땐 그런 생각을 했었지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 위로해 본다.
지금은 점점퇴색 되어 가는 나를 보면서 초심으로 돌아 가고 픈 마음이 간절함을 느낀다.

0.002 STEEM $19.481
@kimsungtee

Voting Weight
80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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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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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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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tation
53.7
1234 posts
Age
64 days
이곳의 생태계에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까지 나의 발자취라고도 할 수 있64일째라는 날짜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고 명성도 또한 53.7의 명성도를 이루고 있고 80스파 라는 것도 얻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그동안 좋은 글들로 인해 위로도 많이 받았고 글 쓴 것에 대한 보상으로 그동안 치킨으로 따지면 50마리는 사 먹었다.
나머지는 차곡차곡 쌓여가는 스파와 스달도 기다리고 있다.
물론 7일 후에 말이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말이다. 이런 곳이 또 있을까?
누구나가 그렇듯이 하루아침에 이루워 지지는 않았다.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과 고맙게도 응원의 댓글도 달아주고 소감도 재미있게 달아주셨다.
나와 같이 생각나는 데로 팩트도 없이 글을 쓰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사실 매일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인가 글을 쓸 소재를 생각하다 보니 과거로의 회상들을 적게 되고 때로는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들과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자유롭게 소재가 될 수 있겠다고 판단되었다.
때로는 본인이 사진 작가 가 되고 글 작가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분명 이곳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누구나가 가입만 하면 좋은 글과 그림들 그리고 일기 쓰듯 글을 쓸 수 있다. 여기에 입문한 사연이야 각자가 다르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글에 대한 보상이고 그다음은 좋은 글들과 소통하면서 서로가 성장해 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더 나아가 투자도 할 수 있고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각자의 아이디어로 인해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 이다.
마지막으로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이라 모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 많다. 이것만 참고해서 읽어보면 스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말이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아니가
정신 좀 차려라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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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알아가는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진정한 스티미언님이 되셨네요.
재미를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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