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굴기 조형 최전선!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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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지난 공룡골격 이후 골격이 아닌 온전한 모습으로 출시된 카이요도 캡슐Q뮤지엄의 새로운 공룡시리즈입니다. (알고보니 7탄이더군요. 기존시리즈인줄 알았으면 구입 안했을텐데... 이전 시리즈도 다 구입해야 하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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恐竜発掘記7 恐竜造形最前線
공룡 발굴기 조형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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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00엔 가샤폰 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대문으로 사용한 저 조형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이전의 골격편 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사이즈가 작다보니 귀엽다는 느낌에 이전 시리즈에도 반짝 관심이 가게 되었네요.ㅎㅎ 공룡에는 관심이 많이 없어서 시리즈7까지 나온 줄도 몰랐거든요.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단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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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해설서에는 해당 공룡에 대한 설명이... (일본어로...)


1.이구아노돈 (Iguan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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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를 닮았다고 이름붙여진 초식공룡 이구아노돈입니다. 보통 사족보행을 하다가 나뭇잎등을 먹거나 할 경우 필요시 두발로 섰을거라 추정된다네요. 몸길이는 9~10m, 몸무게는 3~6t.

갑자기 공룡은 무슨맛이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2.보레알로펠타 (Borealop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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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방패라는 의미의 2011년 캐나다에서 발견된 공룡이라고 합니다. 피부와 소화기관에 색소까지 비교적 매우 잘 보존된 화석이라 복원이 수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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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르보사우루스 (Tarb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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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티라노사우루스의 근친으로 아시아에서 서식했던 공룡입니다. 아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중 가장 덩치가 컸다고 하네요. 몸길이 10~12m, 키 3~4m, 몸무게는 3~5t.

타르보사우루스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지금의 티렉스의 인기를 얻었을텐데 역시 금수저는 다르죠? ㅎㅎㅎ

피규어는 먹이와 분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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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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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골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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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카르노타우루스 (Carno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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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카르노타우루스입니다! 칼라가 너무 붉고 도색 디테일이 많이 생략되어서 아쉬웠네요. 파포제품 참고해서 도색한번 해줘야겠습니다.

알로사우루스 골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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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케찰코아틀루스 (Quetzalcoat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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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의 길이를 합친 길이가 12m에 달하는 익룡 중 가장 큰 종류에 속하는 케찰코아틀루스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북미의 대표적인 포식자였다고 하네요. 피규어로만 봤을때는 귀여웠는데 무시무시한 녀석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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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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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가 너무 탐나네요.

작은것 빼고는 큰 매력이 없어요.ㅎㅎ 공룡 좋아하시면 가성비갑 PAPO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카르노타우르스는 저도 좋아합니다~!
뿔이 참 멋지죠 ㅎㅎ

여기 통하는군요. 집에 보관하고 있는 공룡알이 몇개 있는데 카르노인지 티렉스인지 잘 모르겠네요. 둘다 있으면 좋겠네요. 곧 알깨고 나올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알 부화하기 힘든데 역시 키위님!!!

잡아먹는 피규어 인가여 살벌하네요 ㄷㄷ

생동감 넘치지요?ㅎㅎ


@kiwifi님 곰돌이가 3.1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귀 뜯어먹는 타이슨 공룡이네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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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보다는 더 많이 뜯어먹을 겁니다.ㅋㅋ

크헙~ 무셔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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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공룡 천지네요! ㅎㅎ 티라노사우러스? 이것밖에 몰라요~ ㅋㅋ
보레알로펠타는 옆에 날개인가요? 지느러미라고 해야하나... 특이하네요!

타르보 사우르스는 한반도의 공룡이죠~ ㅎㅎ

케찰코아틀루스 머리에 받치면 즉사겠죠?

이번에는 공룡 이름이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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