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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야자의 마지막 한 해

in #kr5 years ago

학생때는 왜이리 잠이 많이 쏟아졌는지... 졸음의 요구를 자주 들어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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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의 요구를 들어주고 나면 침샘이 폭발한 현장을 만나곤 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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