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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리학 칼럼] 하루 한 단락씩 사랑하게 해줘, -6- 사랑한 모든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누구나 물개인형같은 존재가 하나씩 있겠죠. 이미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더욱 현실에 충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물개인형이 곰인형으로 대체되고 츄러스 사장이 국밥집 사장으로 바뀌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은 스쳐가게 마련이다... 그러니 지금의 것들에 감사하며 충실하자...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물개인형은 있고 츄러스가 있지만 그게 쉽게 바뀌진 않는 것 같아요!! 새로 좋아하는 것들의 방이 생기는 거지 옛날 방이 사라지진 않구 ㅎㅎㅎ그래도 그때 있었던 행복한 일들 기억하며 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