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필요한가?

in #kr6 years ago




스마트폰의 버벅임 동시에 드랍 쇼크로 고인이 되버린 폰을 바꾸러 매장을 향했습니다.

전시되있는 다양한 최신폰들의 사양을 비교하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기기 사양의 최저점이 램 2기가였습니다.

높다면 옥타코어의 cpu (물론 저전력입니다.)를 자랑했고

기본 1200만의 카메라 화소가 집약되어 있었습니다. 

불과 2년 전의 저의 스마트폰도 그랬지만 그 속도와 체감량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작은 화면만을 고집하던 제게 큰 화면은 또 다른 이용자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생각의 전환으로서 말입니다.




서론은 이쯤 두고 본론으로 들어가




"스토어에서 받는 어플리케이션 굳이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문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실상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금융, 소셜, 커머스, 게임, 미디어 등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 발전으로 

빠르고 맞춤,고도화되기까지 한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웹 3.0"은

모바일을 표준화 함으로서 PC와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홈페이지의 획일화

사용자 넷 구축을 위해 개발자들은 직관과 모던함으로 닷컴을 탈바꿈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모든 사이트들의 표준이 되어 이용자들은 선택했고 그로인해 범람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따로 배부,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빨랐고 

보안 프로그램의 통합으로 보다 안정성있었으며

진정한 "하이브리드의 웹" 생태계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적화된 웹은 검색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그 모든 기능을 수행가능하게 했고(그걸 저는 어제 깨달았습니다 ㅠ)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강화했습니다. 

하드웨어는 펌웨어 작업 없이 cpu 공간을 좀 더 쾌적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주기적 알림을 통해 

네트워크가 통하는 그 어느곳이든 실행 가능했습니다.

최신의 최신을 겪는 세대이지만

그렇기에 또 다른 더 젊은 세대의 사용자에 따라 

기기의 유용성은 한없이 달라짐을 새삼 느꼈습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두서없이 말했지만 앞서 말한 획일화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던,트렌드 모든것이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는 개발자들의 군더더기 없고 깔끔히 수도없이 정리하는 모습에서 비롯됬다고 

새삼 느껴집니다.




깊은 밤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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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야기 잘 읽어보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잘 밤 안녕하시길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짱짱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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