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bot 클라우드마이닝

최근 1년동안 급격한 가상화폐시장의 폭락으로 거래소도 많이 힘이빠졌지만 기계를 사서 위탁하여 마이닝을 하는 업체에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유료 클라우드마이닝의 대표격인 제네시스마이닝 뿐 아니라 여러업체에서도 마이닝난의도 상승과 시세하락으로 투자금 이하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존에 투자자들의 수익이 나지않으면서 신규 마이닝 판매에도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그동안 무료로 많은 사랑을 받은 EOBOT 클라우드마이닝 서비스는 입출금 제한없이 10년의 마이닝 기간을 보장했었는데 비트코인으로 마이닝해서 해당코인으로 변환해 분배하든것이 매일벌어들이는 마이닝량과 전기세 같은 관리수수료가 같아져서 최근 마이닝해쉬기계 판매중단과 대폭축소된 마이닝수익으로 펀지사기가 아닌가라는 의심도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Products 에서 Faucet를 누르면 하루에 한번 무료로 원하는 코인으로만 받을수 있고 해쉬속도를 받을수 없습니다.
투자금없이 한국시간 오후4시를 기준으로 매일지급하는 Faucet를 통해서도 코인을 받을수 있는데
기계구입이 되지않아 접근성도 떨어져 있습니다.

최근 EOBOT에서 속도와 효율이 있는 버전5.0 기계를 판매한다하는데 한번 신용에 금이간 투자자들이 다시금 구입할런지도 의문이기는 하네요.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좋은날 안오겠습니까. 즐건 주말보내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