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어뷰징이 스티밋을 망칠까? 어뷰징 논란이 스티밋을 망칠까?

in #kr6 years ago (edited)

쩐의 전쟁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저도 지인들을 가입시키고 보니 고래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어차피 규제해서 해결될 일도 아니고, 합의를 한다고 해도 kr 전원에게 강요할 수 없는 일인것같습니다.
오히려 큐레이팅 이벤트라던지, 맨 위 의견처럼 신촌문예와 같은 방법으로,
생산자는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보팅도 받고, 고래들도 스팀잇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Sort:  

어뷰징을 한다고 도넛 올리고, 다운보팅을 하고 있어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뷰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자고 하는데 서로 자기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커뮤니티 분리밖에 길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cn(중국)이나 japanese(일본)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듯이 임시적인 태그에 의한 분리도 하나의 방법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쉽게 합의할 분위기가 아닙니다. 논리적인 설득으로 될문제가 아닙니다. 양쪽은 이미 감정싸움으로 발전한듯 보입니다. 살다보면 부부도 이혼을 합니다. 꼭 이혼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서로가 각자 더 나은 삶(행복하기위해)을 위해서 필요하니깐요. 이미 @oldstone님이 freekr태크를 이용한 일종의 분리의 행보도 염두해 두고 계신듯 합니다. 다운보팅과 같은 전면전 또는 어뷰징척결이라는 이름아래 고래(투자자)몰아내기를 하기보다는 태그에 의한 커뮤니티 분리가 양쪽의 손해를 줄일수 있는 방안이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분리운영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말이 맞는지 사용자들이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습니다

증인은 10%를 최대치로 보시고, asbear님도 10%로 보시네요. 잘 이해가지만 그 분들도 나름이 이유가 있겠지요. 일단은 좀 더 의견을 들어보고요.

분리운영은 사실 우리가 가지 말아야 할 방향입니다.
kr커뮤니티에 고래가 적은 것을 인지했는데, 그 마저도 반으로 쪼개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지 않은 길입니다. 물론 갈등이 너무 심하다면 그럴 수도 있기는 하겠죠..그래도요.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3
JST 0.032
BTC 60732.86
ETH 2906.70
USDT 1.00
SBD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