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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이야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臟をたべたい。)

in #kr6 years ago

눈물 콧물 다 빼면서 본 영화입니다. ㅠㅠ

영화를 보고 너무 가슴에 남아서 책도 구입했는데 아직 못 읽고있네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시절부터 일본의 청소년 멜로(?) 물은 제 눈물을 소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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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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