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한옥을 배경으로 한 청첩장 디자인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Wedding Invitation Design

'한옥을 배경으로 한 청첩장 디자인'



안녕하세요. 무섭도록 일주일만입니다.

원래는 지난 포스팅에 여유있게 댓글을 달고, 다른 분들 블로그도 찾아가 글도 읽고 그러려고 했건만 왜 때문에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가는 것이죠? (동공 흔들)

쏠님&신농님과의 약속 덕분에 이렇게 자정을 30분 앞두고 컴퓨터 앞에 앉은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우선 급한 불을 끄고 주말+다음주동안 또 찬찬히 찾아뵐게요. 이런 망나니같은 저를 여전히 팔로우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흑

이번에는 요즘 살짝 맛이 가고 나태해져있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했던 청첩장 디자인을 들고 왔습니다.

연락을 주신 신부님의 요청은 이러했습니다.


1. '다담에뜰' 한옥을 배경으로 그릴 것
2. 가을+웨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3. 반려견 두 마리에 국기 표시하기


이러한 요청사항을 담아 맨 위에 있는 청첩장 시안을 완성했구요, 인쇄 할 때는 이렇게 뒷면까지 잘 작업해서 인쇄소에 무사히 넘겼습니다.


인쇄용 청첩장 시안


청첩장 시안이 최종으로 정해지고 나면 하는 작업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 청첩장! 흔히 모바일청첩장이라고 하면 떠올리시는 링크형 청첩장은 아니고, 휴대폰 사이즈에 최적화된 그림형 청첩장인데요 +_+ 핸드폰에 저장해서 띄워놓으면 꽤 예쁘답니다 후후


모바일 그림형 청첩장


청첩장은 엄청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곳에 청첩장을 올리려면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뜻밖의 반성) 그럼 게으름쟁이 이송이는 다음주에도 변함없이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며 백스텝으로 물러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



배너 그림을 그려주신 @leesol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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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들도 귀욤내요! ㅎㅎ

멍뭉이들은 진리입니다!!!!!!!!

졸귀탱입니다...ㅠㅠ

시린님!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기운이 나요 ㅎㅎ

송이님 올만이여요~ 이번 청첩장도 사랑 가득하네요 ㅎㅎ

에빵님 엄청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자주 들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흡 ㅠㅠ 곧 찾아뵐게요 기다려주셔요 ㅎㅎ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가고싶게 만드는 청첩장입니다.ㅎㅎ

키위파이님의 말씀이 엄청난 힘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D 저도 찾아뵐게요 ㅎㅎ

완전이쁘다!!! 나도 결혼하면 청첩장 이송이님한테 부탁해야지!!!

30년후에요??? 그땐 리송이님 수전증 오셔서 못해드립니다^^

지금 남 걱정할때가 아닌것 같은디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누킹님 잔인해...............

꼭이에요 약속. (도장 쾅)

청첩장안의 단풍을 보니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
송이님 작품은 언제나 사랑스러워요!!!~~~❤️

로사리아님!!!!!!!!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요즘 삶에 의욕을 잃어서 제자신을 버려두고 살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피드에 로사리아님 글 보면 반가운 마음에 클릭하고 읽었는데 미처 댓글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ㅠㅠ 배은망덕한 전데, 이렇게 애정 어린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 곧 찾아뵙겠습니닷 ㅎㅎ

청첩장이 너무 이뻐서 결혼 또 하고 싶네요 ^^ 물론 우리 아내님이랑 한번더^^;;

로맨티스트 파치아모님!ㅎㅎㅎㅎ 청첩장 칭찬 감사합니다 흐엉 ;ㅁ;

주변에 결혼하시는 분께 추천할게요!!ㅋㅋ

와 믿고보는 송이님 일러스트 ㅠㅠ
이 더운 날 가을 낙엽 보니 절로 힐링됩니다 ㅎㅎ
옆에 반려견 두마리도 너무 귀여워요!!!!

컨텐츠 침체기에 신농님의 댓글을 보며 위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비루한 그림에도 항상 넘치는 칭찬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흐엉 ㅠㅠ 매주 금요일 쏠님과 신농님 덕분에 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_^ 가을 웨딩 분위기 물씬 납니다. 강아지들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여름에는 좀 게으름을 피워도 괜찮습니다. 무리하면 몸상해요~

언제 읽어도 다정한 애런님의 댓글 ㅠㅠ 게으른 제자신을 탓하면서도 '게으름 좀 피워도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싶었나봐요 ㅎㅎ 야밤에 댓글 읽으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해요 애런님...♥

신랑쪽도 성을 먼저 적으신 건가요?

송이님의 문워킹 실사로 보고 싶습니다. ㅎㅎ

나중에 브리님을 영접하게 된다면 실사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10시간씩 연습!!!!!) ㅋㅋㅋ 브리님은 정말 실제로 꼭 한번 뵙고싶은 분이에요 +_+ 언젠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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