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자동투자 기능이 있는 p2p 금융업체 위주로 분산투자했다.

in #kr6 years ago



코인을 일부 현금화 했지만,
딱히 쓸 곳 없이 그냥 통장에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p2p 금융에다 조금 분배 하기로 한다.

http://hodini.blog.me/221143435931
전에 후기 남긴것 처럼 p2p 업체 몇개 가입하고 사용해보았는데,
이제는 사용하는 업체가 어느정도 정해졌다.






렌딧,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소딧.

나는 이렇게 4개업체를 선호하고 사용한다.


투자 물건으로만 봤을때는 '투게더펀딩'이 끌리는 면이 있지만,
'테라펀딩'과 '렌딧'은 예치금으로 들어온 원리금이 자동투자 된다는 점에서 더 투자하게 되었다.
돈이 쉬지 않고 돌아가는 구조니까 역시나 선호될 수 밖에 없다.





(렌딧 자동투자 설정)


(테라펀딩 자동투자 설정)

자동투자를 설정하면 편하다.
위와같이 투자금액이나 상품유형,등급을 설정할 수 있다.
나오면 몇분도 안되서 마감되는 투자물건 잡으려고 그 시간에 로그인하고 기다리는일 안해도 된다.



예전 포트폴리오는

테라 100
렌딧 50
투게더 50
소딧 13
줌펀드1

으로 분배되어 있었지만



렌딧 500
테라 200
투게더 100
소딧 13

으로 재분배했다.



렌딧의 경우는 투자 가능한 총 채권수가 214개 있더라.

처음에 214개 전부 최소단위 5000원으로 투자했는데,
107만원 투자하면 더 이상 투자할 채권이 없다.



그래서 위 투자를 취소하고
447만원을 분배해서 투자했다.



모~~~든 p2p에 나눠서 최소투자금액으로 수익률 면에서 괜찮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비효율적인 면도 있으니 그냥 재투자 가능한 p2p금융에 넣는다.

아까도 말했듯이 렌딧과 테라펀딩에 투자금이 많은 이유는
돈이 쉬지않고 재투자를 하니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소액으로 '돈이 돈을 버는' 그러한 투자는 이것만한게 없는듯 하다.
(암호화폐 투기는 p2p금융에 비하면 리스크가 엄청 크자너)




추천인 코드 : 918616
https://invest.lendit.co.kr/signup/step1?recommendCode=918616




추천인 초대코드 : LFA7SJ



추천인 초대코드 : 8882
https://www.together.co.kr/menu/?menu=invite&user_code=8882




http://sodit.co.kr/member/join-apply.php?rcode=1827262



다 레퍼럴 코드가 있다.
이왕이면 회원가입한다면 추천코드로 들어가는게 좋다.
가입자에게 포인트 줘서 2천~8천원 아끼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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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몰라요~~

코인사는것보단 조금 더 쉽습니다 ㅋㅋㅋ

P2P 투자도 항상 귓등으로 넘기고만 있었는데 이희진 사건 이후로 오히려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 이희진이 주식말고도 p2p 관련 상품도 많이 팔았나보군요

P2p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아마도 런칭 직후에) SNS상의 논쟁이 있었을겁니다. 회계사와 언쟁 중에 상대에게 조목조목 헛점을 저격당하면서 허세로 내세운, 과장된 내용들이 본인의 발목을 잡아 몰락한 걸로 압니다. 그 과정을 팝콘 먹으면서 재밌게 봤더랬죠.

허걱스. 지금 그 p2p 사업한 업체도 같이 몰락했나요?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https://namu.wiki/w/이희진(1986)/
전에는 이희진에 대한 정리글이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위 사이트에만 간단하게 나오네요. 항목2.7에 보시면 레인핀테크라고 나오는데 p2p 흉내만 낸 엉성한 회사와 웹사이트였던걸로 기억납니다. P2p금융은 대략적인 개념 외엔 관심이 없는지라.. 지금의 사기 코인들(다단계 요소를 품은 유사코인들)처럼 개념만 어렴풋이 빌린 경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p2p로 수익 보신분들이 많아 저도 이제서야 관심이 좀 가네요.

엌ㅋㅋㅋㅋ 꿀정보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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