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예비군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오는 군대..
그리고 그여운을 이어가는 예비군, 그 예비군도 졸업한지 수년이 지나갔습니다.
가끔은 예비군시절이 그립네요!! 대학교에서 수업빠지고 싶을때, 직장에서 출근하기 싫을때 쏠쏠하게 기분전환이 되곤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그때는 좋을줄 모르고 왜 예비군을 해야되는지 불만만 가득안고 살았는데 민방위, 그것도 이제는 사이버민방위 교육을 받고있는 요즘은 예비군시절.. 아니 군대시절이 그립습니다.
군대는 수억원을 줘도 다시오기싫다는 어릴적 생각이 참 풋풋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에나와 이런저런 일을 겪다보니 군대도 그저 좋은 추억일 뿐이네요~
몇일전에는 이제 몇차례 않남은 사이버민방위를 수료했습니다. ㅋ
별건 아니지만 이번 교육은 왠지모를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와같은 나이대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이제 나이 40이 넘어가면 이마져도 안하겠죠? ㅋㅋㅋㅋㅋ 한살한살 나이먹는게 해가지날때는 안느껴지더니 민방위 교육받으면서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멍때리고 젊은날의 추억거리만 쌓여갑니다.
그거라도 받으시니 좋으시겠습니다.ㅠㅠ
그러게요!!ㅋㅋㅋㅋㅋ
5월 유상임대 확정자는
1000스파당 18스팀을 5월 18일 밤 10시까지 보내주세요.
혹시 잊지마시라고 댓글 답니다.
보내셨는데 제가 확인 못한거면 말씀해주세요~~
넵!! 잊지않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예비군 끝납니다~!! 신난다!
제가 먼저 끝났군요!! ㅋ 이제 민방위로 오시죠^^ㅋ
부럽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2년차 완료했습니다 ㅠㅠ
풋풋하니 좋네요^^ ㅋ 제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