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홈카페에서 즐기는 돌체라떼!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남치니는 엔제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4,100원에 사서 마시고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두잔을 6,000원에 사서 마십니다.
(혼자가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3,000원에 마심.)

요래요래 ⤵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ㅋㅋㅋ

농담이구요^.^;; 정보의 문제겠죠?

저야 어차피 마실꺼 할인하면 좋으니깐 ok케쉬백 앱에서
한달간 할인 해주는 쿠폰을 다운 받아 놓고 있다가 엔젤가면 주문할 때 꼭 할인을 받는것이고

남치니는 할인? 뭐 그런거 1도 신경 안쓰던 사람이고
요즘은 제 영향으로 편의점 갈땐 통신사 할인 정도는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겁나 때대댁 거렸었겠죠? ㅋㅋㅋ

이번 아웃백 할인 쿠폰 살때도 그냥저냥 그런가보다
정도로 여기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이였었지요ㅎㅎ

같이 가서 먹으면 좋아라 하긴 하더군요ㅎ

하도 커피숍 커피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으니. .
가끔은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야 가정 경제가 파토나지 않겠죵?ㅎㅎ

일단 오늘은 스타벅스의 내 나름 스테디셀러?
돌체라떼를 만들어 마셔보겠습니당^-^

요래요래 ⤵

저는 연유 2샷 카누2개를 뜨거운 물 1샷에 녹이고
우유는 머그컵 한잔 을 데웠어요.

남치니는 연유 2샷 카누2개를 뜨거운 물 2샷에 녹이고
우유는 저와 마찮가지로 머그컵 한잔 따숩게~

큰 유리컵에 연유를 양주잔이나 소주잔으로 2샷을 먼저 넣습니다.
(전 어느정도가 2샷 인지 봐뒀다 다음엔 유리잔에 바로 짜서 넣을 계획입니다. 설거지 시더염~ㅋㅋ)

따숩게 데운 우유를 (무지방 우유가 더 맛이 좋다던데 저는 집에 있는 그냥 우유로 했어용~)
연유가 들어있는 유리잔에 쏟지않고 잘 부어줍니다.

농도가 달라서 일까요? 우유를 바로 부어도 확~! 섞이진 않네요ㅎㅎ

그리고 카누미니커피 2개를 뜨거운물에 녹여서 숟가락을 받치고 살~살~ 부어봅니다.
색이 섞이지 않고 층층이 나야 이쁜 관계로 최대한 조심조심 천천히 부었어요.

10여년전 고딩때
커피숍 알바할때 칡즙을 우유에 층이나게 만들던 기억이 나더군요.
(생각보다 맛있었던기억도 납니당^-^ 사장아줌니도 잘 계시려나용?)

여튼 층 분리는 성공이네용~
자세히 보시면 3가지 층인데 보이시나요?

요래요래 ⤵

그럼 쉐킷쉐킷 섞어봅니다~
그냥 빨때로 마시면 연유가 너무 달아요. 크헉
나중에 다먹어갈 무렵엔 커피만 마시게 될수도 있지요.ㅋㅋ

저는 섞어서 마시는게 좋더라구요^--^
개인의 입맛 취향은 항상 존중 또 존중합니다~!
섞고 보니 그냥 맥심 믹스 커피 색 같네요ㅎㅎ

요래요래 ⤵

자 마셔봅니당~ 맛있어요. 근데 좀 달아요.
남치니도 달다네요.

그치만 벌써 다마심. . 저는 반정도 남아있는데 말이죠~
스트레스가 좀 풀린 기분이래요ㅋㅋ

요래요래 ⤵

그ㆍ래ㆍ도ㆍ
담번엔 연유를 줄이던 커피를 늘리던 해야겠네용ㅎ

스타벅스에서 한동안 자주먹던 돌체라떼와 비슷한 맛이긴 하군요^-^
여름이니까~♬ 담번엔 아이스돌체라떼로 도전을 해보렵니다^-^
얼음 얼려야겠네욧ㅎㅎ

여러분 모두들 달달한 하루되세요~
@lovelyyeon 이였습니당.

전 이만 총총..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