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비워진 흔적은 왠지 아쉽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요즘 제가 일하는 곳,
더 정확하게는 건물상황이 좋지 않은것 같아요.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건물인데요.

어느순간 오피스텔에
공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룸메였던 동생이 알아본 적이 있거든요.)

요래요래 ⤵

저 역시 이 건물에 살다 이사를 나오기도했고,
어제 지하 1층에서 만난 얼굴만 언니도
이사 나가시는 중이시라더군요.

저번주엔 1층 커피숍에 커피를 사러 갔었는데,
담주에 가게 문닫는다고 하시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겨울되기전에 닫으려구요." 라고하시더군요ㅜㅜ

1층이 특히 심각해요.

오래된 옷가게도 땡처리중이시고
웨딩샵도, 골프웨어도, 디저트빵집도,
보석집도, 남성맞춤복집도, 커피숍,

등등등 공실이 늘어나고 있네요.

요래요래 ⤵

관리비가 비싸고 건물은 오래되었고
계속 이곳저곳 리모델링 공사를 해대고. .

유령건물될까 겁나네요..
이미 1층은 그렇게 보이기도해요.

요래요래 ⤵

근데 왜 낮엔 주차할곳이 없는건지. .
정말 미스테리~♪미스테리~♬ ㅋㅋ

이러다가 제가 일하는 곳도
이사가는게 아닌가? 모르겠군요ㅜㅜ 씁쓸~

하지만 이곳 이곳
스팀잇은 공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lovelyyeon 이였습니당.

이만 총총..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