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어느 아이를 자주 들고 나갈까요? (이미 당신은 텀블러에 손이가고 있을 겁니다~300원 할인!)

덕문가가 되고픈
@lovelyyeon 입니당
여러분 맛점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덕후의 가즈아 형식으로 갈께요 ㅎ

요즘 네이버뉴스에 보면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뉴스가 심심찮게 보인다.

오랜만에 엔제리너스에 왔다.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안오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
남친 노트북은 되고 휴대폰은 잘 안되는 상황;; 다행히 내폰은 되는군ㅎㅎ 그러하다면 착석//

요래요래 ⤵ (요 => 화살표에서 변경 말씀을 @feeltong님이 하셔서 바꿔보았습니다. ㅎ)

3일간 쓸수있는 쿠폰이 있어서 부랴부랴 엔젤리너스 카드에 20,000원 충전해서 딸기스노우와 자바칩스노우를 8,900원에 시킴~ (3,200원 이득)

20,000원충전한 이유는 자주 안와서 이기도하고 미감수 폼클렌징을 준다니깐 어차피 대기업에서 공짜로 주는건 받아야지 손해가 아니란 주의기 때문ㅎㅎ(덕질하는 나의성격이 드러나는듯ㅎㅎ)

요래요래 ⤵

사실 하도 안왔고 따숩은 아메를 주로 마시기에
이 두녀석은 쿠폰의 사진만 보고시킴

요래요래 ⤵

🍓는 씨가 씹히는게 생딸기까진 아니더라도
얼린? 말린? 딸기가 들어간듯 하고
초코는 굉장히 달다ㅎㅎ 찐~해~

뭔가 "올려드릴까요?"하셨는데 "네 올려주세요" 해서 그런건가?ㅎㅎ

여튼 각설하고// 주문할때
"유리잔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아이스음료는 유리잔이 따로 준비가 안되있어요"라고하심.

으잉? ㅡㅡ? 몇년 전에 아메리치노인가?
처음 나왔을때 그건 유리잔에 담아 줬었던 기억이 있는데. .
(용량이 다른건가?)

왜때문에 매장에서 마실 아이스음료를 일회용잔에 마셔야 하는걸까??
일회용컵 보증제도가 10년만에 부활할꺼라는 말이돌던데. .

만약 다시 부활되어 시행된다면
술 빈병 가격이 3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으니 일회용컵 보증금도 100원에서 300원 정도 되려나??

나도 매번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진 않는데. .
커피숍 간다고 생각하고 나올 땐 왠만하면 챙기긴 하지만. .

저번 주에 스벅에서 콜드브루 2잔을 시킬때도
유리잔에 담아 달라고 했더니 따로 유리잔이 없다고 머그잔에 담아드려도 되냐고 물으셔서
한잔은 머그한잔, 일회용잔에 담아 달라고했다.

그냥 같은거 시키면서 비교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볼까 하는 마음이였다.

요래요래⤵

재활용쓰레기 대란이 한참 이슈였었지.?
중국으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터진거였나?

여튼 전에도 그랬긴 했지만
요즘 들어 더욱 더 일회용 용기 쓰기를 싫은 마음이 크다.
그중에 커피숍 갈때 그 마음이 더 커지는듯하다.

산것도있고 어디서 받은것도있고
일부러 받으려고 인스턴트커피를 사기도해서
나는 텀블러가 좀 있는 편///
하지만 활용은 자주 못하는듯. .

집에서 바로 커피마실겸 나올땐 챙겨오지만
가방이 무거운게 싫어서
평소엔 잘 안가지고 다니는 나;;;

환경오염 지구걱정 자주하는 편인 나인데
양심이 찔리네

사실 나에겐 종이컵에 환경호르몬도 큰 걱정거리중 하나 인데
앞으론 더더욱 텀블러를 애용해야겠당~

오늘은 어느녀석이 나랑같이 갈껀가봉가?! ^^

요래요래⤵

커피를 좋아하지만 환경 생각도 한번 해본
@lovelyyeon 이였어요ㅎㅎ

모두들 맛있는 식사와 후식하세요~

전 이만 총총.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