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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글 쓰고 네가 그림 그리고] 11. 나는 너와 헤어지기 위해서 화를 냈던 것이 아니었다 : @dianamun @yslee

in #kr6 years ago

며칠 전 저의 마음을 대신 쓰신듯 공감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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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싸우셨나요?

싸웠다기엔. . 제가 혼자 다다다다~~~ 했죠^^;;;;;;;

에고... 오늘은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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