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즐거운 주말 커피와 브런치가 약이죠~(한정판 카누 중독 스토리!)

덕문가가 되고픈
@lovelyyeon 입니당
늦잠과 커피로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카누 나는 상술의 노예//

요래요래=>

언제?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걸까?ㅡㅡ?
생각해보면
집에서 마시는 1회용커피. . 예전에는 카누 루카 이디야 네스카페등등 무설탕 아메리카노라면 크게 가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은품은 다이어리 달력 유리컵 머그컵 텀블러등등 퀄리티가 떨어져서 주나 마나ㅋㅋ 내 선택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난 겨울. . 겨울한정 카누 텀블러를 보고 홀~딱 반해
남은 커피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사버렸다. 그것도 텀블러 2가지를 다 겟 하려고 3세트나 사서( 중복텀블러는 아는언니께서 달라셔서 드림)
잘마셨었던 고녀석을 시작으로

커피를 (아무리 미니지만 300개를)
열심히 마시던 중~ 봄은 오고 또 공유님이 나를 유혹하시네~♪ㅋㅋ
핑쿠핑쿠가 온 동네를 장악했던 그시절
봄텀블러 앗! ! 이건내꼬얌~~ 꼭사야해~~~~~!!!!

봄한정 지난 포스팅

겨울한정도 아직남아있는데 사버렸었죠. 봄한정카누를;;;;

겨울텀블러는 줄 줄 새니까!! 가방에 넣고 못다니니깐 !

봄텀블러는 꼭잠겨서 갖구다니는 용도닷!!
대신 무슨색이든 하나만 사자////
라고 나를 이해? 세뇌? 시켰더랬죠^-^

실제로 잘가지고 댕겼죠
아빠랑 나들이겸 드라이브겸 할매할배께 댕겨올때도~ 강의 들으러갈때도~ 일하러갈때도~

요래요래=>

카누씨!! 진짜 증말 이러긴가?

아직추운데!! 6월도 안됐는데!! 커피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여름한정이라니!!!

젱쟝젱쟝

요래요래=>

스텐컵에 머들러라니요?
따순커피도 좋고 얼음 넣고 아이스도 좋다고
(아직 추우니 얼음은 못넣음)

요래요래=>

뚜껑까지있구,, 반칙반칙// 옐로카드~~

요래요래=>

하.지.만.
안살수없자냐~~ㅜㅜ
역시 나는 카누씨 상술의 노예가 맞네 맞아ㅋ

나 정말 이러다 집안 살림 거덜낼듯..
아냐아냐~ 네스프레소 안산게 어딘가?
그때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ㅎㅎ

결국 언젠가는 살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우주의 기운이.~~ ㅋㅋㅋ

카누의 겨울,봄,여름, 삼총사

요래요래=>

이제 가을만 남은건가?
크하하항~~~
벌써 기대가 되는데 병이다 증말ㅋ

이번 포스팅은 요기까지// 입니당^^
이렇게 산다고 커피숍을 안가는건 아니에요. 어제 저녁에도 스벅 다녀왔더랬죠;;

그럼 오늘도 홧팅~
@lovelyyeon 이였습니당

전 이만 총총..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