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팝송

in #kr6 years ago (edited)

악기.jpg

1도 모른다.

명화의 배경과

화가의 기풍은

당연히 함의도..

一도 모른다.

팝송의 가사와

음율의 코드는

여전히 진의도..

일도 모른다.

그대의 배경과

그대의 얼굴은

극의의 몇줄만..

그래도 좋구나.

그대와의 대화는.

어느 멋진날의

이름 모를

명화와 팝송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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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의 그림은 따뜻해서 참 좋아요

그래도 좋구나..

참 좋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말씀도..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동 잘하시고 푹주무세요~

이론보다는
느낌으로 감성으로
받아들이는 글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느낌과 감성으로 받아들여지면 좋지요.. 코~ 좋은밤되세요..

일도 모른다.
시 한줄에 담긴 의미도
씌여진 미사여구의 뜻도
그래도 좋구나.
내 손에 시집이 닿아있는 시간이
어느 멋진 날의
눈부신 햇살처럼..
ㅎㅎ

울곰님.. 이모티콘으로도 멋지신데, 이리 설레는 답시까지.. 고맙습니다~

그대가 그냥 좋군요.

그대의 그대는 그저 고맙습니다..

그대의 그대...^^

1도 몰라도 좋으면 되지요 ㅎㅎ

맞습니다. 그저 좋으면 좋다고 저도 느끼고 삽니다.. ^^

명화나 팝송을 잘 모르는데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뭔가 잔잔해지고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껴요... 그래도 좋구나 라는 말이 참 공감가네요!

고맙습니다. 한말씀의 공감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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