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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도 일기] 고통이라는 선택의 순간

in #kr6 years ago (edited)

자신에게 박힌 대못을 손톱 밑의 가시라 생각하고 참으면 어마어마하게 괴롭습니다. 대못과 가시의 구분은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이 잘하죠 :)

그 구분에 대한 신뢰는 씽키님의 몫이지만요. 대못 박혀있을 때 가시라고 자가최면하지는 마시고, 가시일 땐 뽑아달라고 해주세요. 저는 가진게 핀셋이 아니라 주먹손이라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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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냐님 주변에는 가시인지 대못인지 구분해주는 현명한 주변인이 많으신가봐요! 역시 ㅋㅋ

저는 제 이야기를 주변에 잘 안하는 편이라. 그런걸 구분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친구가 없는것은 아닌데 왜 그런 부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질꺼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결벽증?? +_+
아무튼 담에는 가시가 박히면 혹시 대못이 아닌지 주먹손 마아냐님께 꼭 여쭤볼께요! ㅋㅋㅋㅋ

현명한 주변인이 많은지 찾기 이전에 지금 같이 저녁 먹을 사람도 없군요. ㅋㅋㅋㅋ 가시인지 대못인지 꼭 물어봐주세요.

그래서 저녁은 누구랑 드셨는지...;; ^-^/

아직 안먹고 빨래 널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먹으려구요. 맛있어요.

'-')b 불닭볶음면 좋죠! (까르보나라는 아직 경험을...) 저는 오므라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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