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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6 years ago

별....별...별..
꼭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면 어때요.
미동님 눈 속에, 마음 속에 있으면 돼죠.
보고싶을 때 언제라도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사진을 찍기 위해 , 기록하기 위해
그 순간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될 때가 있어요.
가끔은 카메라를, 스마트폰을 제쳐두는 것도 좋아요.

노래 가사가 흐르는 시간은 그런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노래에서 쉬고 있는 미동님이 느껴져요.
더 많이 더 깊이 그 순간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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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따뜻한 엽서나 편지를 받은 느낌이네요 ^^ 감사합니다 플로르님
한번씩 되뇌이면서 그 별들은 꼭 기억할라구요 ㅎ
참 글 잘 쓰시는 분들 넘 부럽고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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