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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셋 : 여성의 병역에 대한 단상

in #kr6 years ago

여성 군복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또 다른 원인은 형평성입니다.
월급을 받고 복무하는 직업 군인은 남여 평등을 들이댑니다. 심지어 체력기준도 남자보다 낮춰주고요
반면 아무런 댓가도 없는 의무 복무는 남자만의 몫이죠.
거기다 가산점은 일부만 혜택을 볼 수 있으니 진정한 남여 평등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도 군 복무 의무를 하라는 것이지요. 꼭 전투병과는 아니어도 됩니다.
이러한 여성들의 이기심은 여초 사회인 초등학교 교사만 봐도 나옵니다.
초등교사의 경우 여성이 90프로입니다.
중등 이상은 입시관리로 업무가 과다하고 애들이 커서 반항하니까 만만한 초등학교 교사만 선호합니다.
결국 나머지 10프로의 남자 교사들은 노예와 다름없습니다. 온갖 힘든 육체적 업무와 당직은 남자 교사들만의 몫이며 사실상 승진과 관련된 업무도 전부 여교사들만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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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에서 초등교사에 있어 여초현상이 심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이 분야에서는 임용할 때 남녀비율의 최소치에 대해 일정비율을 정해보면 어떨까합니다. 최소 6대 4나 7대3정도는 어떨까합니다. 조직문화도 음양의 조화가 되어야함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여선생님만이 아닌 남선생님도 겪어볼 수는 교육 기회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필요해 보입니다.

네 우리 나라 페미들의 남녀 평등 주장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지가 이런 부분이죠. 정말 남녀 평등이라면 여초가 심각한 분야는 오히려 남성에게 가산점을 주어야 하는데 그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교사 성비가 너무 여성으로 몰려 있어 남자 담임을 원하는 목소리가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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