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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말 일기, 나의 옹알이 선생님(2)

in #kr6 years ago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제 때에 말하기

단순히 고마워/미안해/사랑해를 말하는 것보다 '제 때' 말해야 함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타이밍을 놓친 말은 상대방에게 의미없는 공허한 외침이 되더라구요 ..
주현님의 옹알이선생님들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얼마나 귀엽고 훌륭한 선생님인지 직접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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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님 글은 항상 공감이 많이 되요ㅠㅠㅠ
약간 미래의 막 저이신가? 하는 느낌이요ㅎㅎㅎ

진짜 '제 때' 말하지 못 하면..공허한 외침이 되더라고요..
감정적인 접점이 있을 때 말해야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실수 그만하고 이런 말들 안 미루려고 해요ㅋㅋㅋㅋ
애기들이 달려와서 안아주면 저는 "사랑해요~~"하면서 안아줘요ㅋㅋㅋㅋㅋ

옹알이 선생님들이요?
저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ㅋ
막 자랑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
보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거든요ㅋㅋㅋ
( 저도 어렸을때 이렇게 귀여웠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ㅋㅋㅋㅋㅋ )

주현님의 미래 모습이 저같으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 좀 더 멋진 모습이어야지요 ㅎㅎ
모든 아이들이 귀여운 건 아닌데, 내가 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전부 귀여워보이더라구요 :D

충분히 멋져요~( 서울님 글 많이 읽었는데 저는 서울님이 어른다운 어른이라고 생각해요~ㅎㅎㅎ저도 닮고 싶거든요 )

맞아요~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귀여워보이죠~
그리고 제 말을 잘 들어주고 저랑 잘 놀아주면 더 귀엽고요ㅋㅋㅋ

서울님도 애기들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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