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넘기며 하품을 참고 - 그림으로 말해본다. (미흡하나 풀봇 응원!)

in #kr5 years ago (edited)

나무는 잔가지가 많아야 나무의 모습으로 이쁘게 빛납니다.
풍성함의 뒤엔 잔가지가 있습니다.
잔가지는 바람의 영향에 흔들림으로 대꾸합니다.
지금 스팀잇은 차가운 바람이 불자. 큰가지들이
흔들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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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작하게 견뎌 주지 않고 큰가지들이 흔들리기로 하니, 잔가지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제가 그림을 그릴때에도 우직하게 나무통을 그리고 큰가지 에 힘을주고, 리듬감있게 잔가지*를 부여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의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바람이 불면 동요할수 있습니다.
큰가지가 되기위해 정성들인 맘이 바람에 요동 칠수 있죠.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잔가지를 위해 우직하니 버텨 주신다면,
잔가지가 대신 바람과 함께 춤추며 큰가지를 지켜 줄껍니다.

오래된 그릇이 비워졌네요.
차 있을때 생각하니 하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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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갈 채워야 하는데, 선뜻 그럴수 없습니다.
그냥 여기 저기 흔들림에 생각만 하지, 채워 넣지을 못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많은 생각중 하나가 그 곳을 언젠간 채워
고민을 밀어내고, 완성된 모습으로 있을테니까요.
전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채우면 될지 말지의 아이디어에 고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저 작품의 빈곳은 채워져
풍부한 스토리로 소리를 낼것입니다.

소통하던 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에 흔들려 꺽였는지 그꺽임에 뉴비분들이 정착할곳이 줄었습니다.

제가 올때만 해도. 큰가지분들이 우직하니 맞이 해주셨는데...

전 미흡합니다.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실수 투성이도, 문제 투성이 입니다.
그런데, 미흡하나마 보팅가치가 눈에 보일정도로 있습니다.
뉴비 분들이 찾아와 알려 주시면 풀봇 응원 하겠습니다.
저랑 같이, 자금 지키고 있는 스티미언분들과 같이 소통하며 재미있게 즐겨 보기로 해요.
제겐 스팀잇은 제 3의 가족 입니다.
늘 응원 해주시고, 늘 지켜봐 주시니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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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늘 감사 합니다~~

줄기 밑둥이 꺽이거나 뿌리가 뽑히지만 않는다면 다시 무성해질 날이 올 거라 기대합니다~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굳건히 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풍성함이 올꺼라 봅니다.

초창기 고래들 지갑 들어가 보면
전부 저보다도 스파가 더 적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요?
아직도 시스템을 모르겠네요....
초청기엔 스파 수준이 아주 적었군요..

나름시스님 오래 함께 같이 합시다. ^^
언젠가는 활기찬 스팀잇이 되겠죠.

네 오래 오래 뵈며, 좋은 소통 했으면 합니다.^^

비유가 적절하네요.
공감이 가네요.

왜이리 제가 적은 글은 횡설수설 같이 정리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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