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팝아트의 또 다른 한축!- 로이 리히텐슈타인

지금 현재 대한민국 인물화 선물에 선풍적인 인기 아이템이 팝아트초상화입니다. 

 그 그림체의 파생의 시초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행복한 눈물  

이 그림은 한국 사람이면 참 많이도 보았다. 

 익숙한 그림에 있어 보이는 설명이 첨가 된다면 당신을 다르게 보는 시선을 느낄것이다. 

 1, 1960년대초 미국의 대중만화를 작품으로 그대로 옮겨,성공한 작가야.  

 당시 저급문화로 치부되던 만화로 예술작품으로 인정 받았으니 말이야.  

(지금도 역쉬 대중을 벋어나, 그들만의 세상으로 눈 내려깔아 보는 이들이 미술계에 중심축에 있다고 본다.)  

2, 행복한 눈물은 원화(만화)를  그대로 베겨그린 그림으로 원래 만화엔 검정인 머리색을 붉게 바꿨고,  

 인쇄시 나오는 망점까지 표현하는 방법을 채용했어. 

 대중과 호흡하는 작가들이 생겨 나면서 예술의 경계는 모호해졌다.

                                              In the car/1963

그리고 본 작품은 기반으로 인물화 작업한 제 의뢰그림입니다.

현재 팝아트인물화 이벤트 중이죠 자정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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