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앙시장

오늘은 통영중앙시장을 소개합니다.
싱싱하고 저렴한 수산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바다장어
아나고입니다.
삼천포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서울 경기도와는 비교 불능이죠.

전복은 또 이렇습니다.

싱싱한 회들이 팔딱 팔딱..
보기만 있어도 소주가 생각나요.

도미 광어 우럭 이렇게
한 소쿠리에 3만원이네요..

중앙시장 끝자락에 다다르니
욕지도 고등어회를 파는 곳이 있네요..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만
초상권보호를 의식해
간판만 찰칵!
여행을 가시면 현지에
꼭 재래시장을 들러보세요.
삶의 활력과 정감...그리고 흥정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