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앙마's] 종종 턱에 통증 생기시는 분 계신가요?
8년전 직종을 바꾸면서 부터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 받다보면
어쩌다 이상하게 턱이 아픈 경우가 있는데
집이면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신다음 불편한 턱쪽에 15분 가량
온찜질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를 계속 물고 있게 되면
턱근육이 긴장상태가 유지되어
턱 주변에 통증이 생길수 있고
또 근육이 발달해서
사각턱이 될수도 있고 심하게 물면
치아가 깨지기도 한다네용 ㅠㅠ
사람의 윗니 아랫니는 약간 떨어져있는게
정상상태인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일상 생활중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었나 생각중입니다.^^;
최근에 우연치 않게
이 영상을 보니까
이런 이유 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를 교정하는 습관이 있는데
'M 습관'이라고 엠 발음을 하면
입모양이 교정이 되는데
사람마다 좀 다를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상태가 입모양의 적정 위치라고 해요.
M 습관을 하루에 1초씩, 하루 3번 생각날때 마다하면
무의식 적으로 습관이 된다고 하는데
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것 같아용^^
저처럼 턱에 통증이나
치아 관련 걱정이 있으신 분은
영상도 1~2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보기도 쉽게
가볍게 다뤄서 보시기 좋을것 같아서 영상 정보도 같이 첨부할께요.^^
그외에 치아 관련 영상이 있으니
관심분야를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맞다!
치과 선생님 목소리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쓰다가
정보 공유글 느낌이 나는건
기분 탓이겠죠?^^;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신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몇년전 턱이 아파서 치과에 간적이 있었죠~
그런데 턱은 함부로 볼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대학병원을 가라고 하더군요
동내 치과에선 턱을 볼 수있는 사람이 없었죠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던 저도 한 6개월 이상 대학병원에서 턱쪽에 물리치료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혹시 치과에서 통증의 원인에 대해 말해주지는 않던가요?^^
원래 병의 근본을 없애는게 가장 좋은 치료법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요새 병원에서는 치료에 목적만 두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완치가 안된다더군요~
잠잘때 무의식적으로 이를 꽈악 깨물기도 하고
이를 갈기도 하면서 생긴 오랜 습관때문에 생긴 병이라네요
그래서 턱교정기 같은걸 물고 잠을 잤었었는데
이가 아프더군여 ㅋ
이래저래 물리치료 몇달 받다가 좀 나아지길래 그만 다녔져 ^^
아.. 완치가 안되는군요..ㅠㅠ
저도 잘때 코골고 치도 가는것 같은데ㅠㅠ
저도 완치가 안될까 걱정되네용 ㅠㅠ
완치가 안된다는게 통증이 계속 있다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완치는 안되었지만 통증은 현재 없거든요
그냥 약간 불편한데루 사는거져
현재는 턱이 아니라 거북목 때문에 병원에 다니는데 완치는 힘들어도 통증은 많이 사라졌네요 ㅎㅎ
쉬운 실천 방법이라 좋네요. 오늘부터 생각날 때마다 'M' 해보겠습니다 :)
네^^ 저도 저 영상보고 생각날때 마다 엠~~ 엠~~ 이러고 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점점일이 주는 강도가 세다보니
더 입을 앙다물지 싶네요.
M습관도 잘 보았습니다.
릴렉스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가 요즘 하는 절 운동도 상당히 다양한 운동효과를 주는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ㅠㅠ 강도때문에 그러는거 같네요^^
아~ 절운동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