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침피언십 KLPGA

안녕하세요!
@no1smile (쿨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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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KLPGA 마지막날입니다.
아이들과 소풍 겸 해서 나왔습니다.

초대권 줄과 매표소 줄을 구분을 하더라구요
매표소 줄의 차이점은 2만원이고 우산을 주더라구요.
저는 운 좋게 초대권으로 왔습니다.

초대권과 매표소에서 공통적인것은
스크래치 복권을 주는 것입니다.

역시나...
꽝손이네요 어떻게 단 하나도 당첨된거 없네요
모두다 '다음 기회입니다'

입장하고 나니 각종 행사부스가 많더라구요

우승자켓과 트로피가 있어서 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

오늘 경품은 이렇습니다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럼 잘 보이시게 한 장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만 마시고 있습니다.

행사 부스에서 나이키 선글라스를 준다고 하는데요
비밀번호 4자리를 구하라고 맞추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제가 두 번이나 했는데 안열리더라구요
역시 꽝손인가봅니다.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뭐좀 먹였습니다.

대회장이 5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우와~ 이미 분위기는 한 껏 올랐습니다.


선수들을 보니 정말 대회장인게 실감납니다.
아이들 데리고 구경을 많이 온 편인데도
올때 마다 참 신기합니다.

왔으니 아이들에게도 추억을!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오 장하나 선수~ 인기가 정말 좋습니다.
팬서비스도 해주네요.

챔피언조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16번홀 파3는 홀인원을 하면 벤츠 차를 주네요
도전해보고 싶네요 ^^

18번홀 동타입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연장전 돌입니다

많은 갤러리들 보이시죠?
연장전을 2홀이나 했습니다.



연장 2홀 접전 끝에 김소이 선수를 제치고 인주연 선수가 우승하네요

인주연 선수의 첫 우승을 관람해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강남대학교에 주차를 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갑니다.

인주연선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소이선수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