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에 마운트한 미놀타 50mm F1.4 렌즈 간단한 사용기입니다.
며칠 사용해 보고 있어서 아직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생산된지 40년이 된 올드 렌즈이지만 나름 매력을 가지고 있는 렌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A모드로 촬영이 가능하는 점입니다. 펜탁스 수동렌즈는 M모드로만 촬영을 했는데 미놀타 수동 렌즈는 A모드로 카메라를 맞추고 조리개를 열고 닫고하면 셔터 스피드가 자동으로 잡힙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나름 편하네요. F1.4로 개방으로 촬영하면 셔터 스피트가 1/2000, 1/3000까지도 올라갑니다. 동네 주변만 슬슬 다니고 있는데 재미있는 렌즈네요. 주말에 허리가 아파서 내내 누워있었습니다. 나이 드니 ㅋㅋ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바로 몸에 무리가 오네요. 건강이 최곱니다. ^^
소니 A7M2에 마운트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치님 늘 고맙습니다^^
사진에는 문외한이지만, 푸르른 색을 보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
고맙습니다^^ 쉬엄쉬엄 일을해야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저도 허리가 안좋은데, 허리아프면 답이 없더라구요ㅠㅠ
예 고맙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죠
카알못이라서 용어는 잘 모르지만 렌즈를 통해서 감성이 여기까지 투영되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렌즈가 감성을 살려주네요
엄청난 셔터스피드... 40살이나 된 녀석이 여전히 열일하고 있군요!! ㅋ
렌즈 관리를 잘하셨나봐요..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보다 더 카알못일 때는 렌즈 잘못보관해서 버린게 몇 개 되거든요.. ㅠ
저도 얼마전에 구했는데 연식 치고는 잘나온 것 같습니다^^ 값싼 렌즈이지만 디지털 시대에 오히려 몸값이 올라갔습니다
저도 사진은 잘 모르지만, 노란 꽃 사진에서 아웃포커싱이 너무 칼같이 날카롭게 되니 약간 어지러워 보이는게 흥미롭네요.
허리 아픔 예방에는 스트레칭이 최고입니다. 특히 허벅지 뒤쪽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근육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여기가 뻣뻣하면 허리에서 등으로 올라가는 근육에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오래된 렌즈들이 보케가 좀 특이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매일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조금 게을러지면 바로 통증이 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한번 스트레칭 해 보겠습니다.
1일 1글 보팅지원하러 왔습니다 :D - (3/7)
잘 관리된 오래된 렌즈들의 몸값이 올라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사진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D
고맙습니다. 신구의 조화가 참 재미있습니다^^
헐 ㅡㅡ 갖고 시프당.
대충 샷 잡아도 멋질 듯 합니다.
용돈 모으렵니다.ㅜㅜ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