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TOY] 아트토이 윌슨 데칼작업용 스티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데칼용 스티커가 도착했습니다 ㅎㅎ
아주작은 디테일은 확실히 약간 뭉개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긴하네요.
막스라보라는 데칼작업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퀄리티가 좋다고 해서 처음이지만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나름 크기를 미리 프린트한 후 붙여보면서 사이즈 조절을 했는데 작업을 해봐야 알 거 같네요.
일단 윌슨 얼굴들은 컬러링 후 마감제 바니쉬를 바른 상태로 저렇게 데칼작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굴 뒷모습까지 이렇게 컬러링을 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한색을 칠할지 아크릴느낌을 조금 낼 수 있게 명암을 줄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실력이 좋진 않아도 도구의 느낌을 살리는 방향+ 윌슨이 오래동안 섬에 있어서 약간 공이 누런 흙이 묻어있는 느낌으로 생각하면서 컬러링했습니다.
안전하게 바니쉬가 완전 마르면 데칼작업을 해보려구요.
윌슨 10개 모두 스티커를 빨리 붙여보고 싶네요
윌슨이 엄청 많네요
10개정도 제작하고 있어요. 샘플 2개 1개 개인 소장용 7개는 판매로 ㅎㅎㅎ 아마 계속 10개를 갖고 있을 거 같지만 ㅋㅋ
윌슨 넘 앙증맞아요..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거 같은 디테일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에 힘이 조금 있지만 ㅎㅎ
누리끼리한 색깔이 진짜 윌슨 같습니다 ㅎㅎ
아트토이란 거 이렇게 오래 걸리는 힘든 작업이군요~
저도 몰랐.. 죠 ㅎㅎㅎ 아크릴보다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면 지금보단 훨씬 빠를거 같긴해요.
데칼 디자인까지 직접하신건가요??
주문은 어디서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_+
아도마라는 곳에서 -막스라보 주문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구요.. ㅎㅎ
윌슨이 형제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겠습니다.
윌슨 미니까지 포함하면 진짜 많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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