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TOY] 이정도로 덕후인줄 몰랐던 지인의 방... 힐링되는 스티키 몬스터 1편

힐링되는 스티키 몬스터 1편

스티키 몬스터를 좋아하는 한 개인의 집에 놀러갔는데 말로만 좋아한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었습니다.



놀다가 집구경겸 들어갔는데 문열자마자 토이가 보이네요. 처음에는 그냥 잘 꾸며 놨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가니

방은 아트토이로 완전 꾸며져 있네요. 아트토이때문에 가구는 안사나봐요.. ㅋㅋ
스티키 몬스터제품을 많이 모았는데 너무 부러운..

스티키몬스터 제품들이 깔끔하고 단순해서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품이랑
디자인 포스터 퀄리티가 좋기도 하고 가격이 아주 싸진 않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솔드아웃도 많이 해서 구하기 힘들기도 해요.

벽을 이어서 가다보면 마지막 스탠드에는 토이스토리 우디가 들어있습니다.

플레이보이 스티키몬스터 콜라보 제품도 보이네요. 실제로 보니 귀엽

팝콘통이라고 하던데 저건 실제로 쓰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스티키 몬스터 캐릭터들은 맹한 표정이 정말 귀여운거 같아요. 뭔가 다들 멍 때리는 듯한 표정

자세히 보면 정말 많은데 사진을 스팀잇에 올릴려고 찍은게 아니다 보니.. 정신 없지만 한번 보시면 힐링 되는 캐릭터들입니다. ㅎㅎ
아주 많지는 않지만 나머지 사진들도 정리해서 올리도록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