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대하여

in #kr6 years ago

오늘은 그 좋아하는 운동도 쉬었습니다.
이유는 뭐 헬스장이 문을 열지 않아서죠. 집에서도 할 수 있었지만 건너뛰었습니다.
먹고싶었던 떡볶이를 먹었고 2시부터는 팀플이 있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팀플 회의 이후 저녁을 먹고 관련 자료를 조사하던 도중 너무 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스팀잇에 현재까지 올린 콘텐츠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적는 글입니다.
제가 올리는 컨텐츠들은 대부분이 일상속에서 제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최근에는 kr-gazua 태그에 흥미를 느껴 글을 몇개 적기도 하였습니다.
각종 일상들에 대한 글을 쓰긴 하는데 어떤 차별점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나름 느낀점도 쓰고 생각도 쓰려 하지만 그저 정보전달에 끝나기도 하고 각각의 성격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다른데 글을 쓰는 형식은 비슷하니 다 똑같아보였습니다.
제 글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이런 이유일까요?
아니면 제가 꾸준함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제글을 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글을 쓸 소재를 찾는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이더군요.
이런 상황에 우리 스티미언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제 글이 읽히지 않거나 피드백이 없을 때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하며 조금씩 다르게 글을 써보기도 하죠.
제목을 제대로 못붙이는 탓도 있나요?
항상 끊임없이 제 글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도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강점이 무엇일까 늘 생각하는데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더 발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저를 돌아봐야 할 것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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