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38>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 탐정왕 코린이

in #kr6 years ago

<SHERLOCK IN STEEMIT #38>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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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디자인 @kiwifi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38회차입니다 ^^


공지사항

ssm1810님 보팅후원 감사합니다 ^^


<참여방법>

1. vote한다

2.정답을 댓글로 단다.

3. 리스팀(선택)


<방식>

  1.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월,목)
  2.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포스팅
  3.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없을경우 다음회차로)
  4. 센스답변자에게 글보상액의 20% (없을경우 추첨자로)
  5. @댓글시간을 이용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신 주사위 상위 4분 10% 보상
  6. 글 보상액중 sbd 100% 참여자에게 보상,

# 탐정왕코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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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후반의 김은정이 살인당했다.

김은정은 자수성가형의 사업가로 한국의 IT사업계의 전설이였다. MIT공대출신 박사인 그녀는 30대에 이미 실리콘벨리를 이끄는 차세대 유망주였으며

그녀의 벤쳐기업인 WEarechat은 구글에 100억달러에 인수합병후 그 자금으로 자국인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 IT기업 꺠꺠오톡을 만들어 한국 IT산업을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무리한 사업진출과 애플에 디자인소송에 천문학적인 소송이 패색이 짙게되자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중이였고 해결책을 찾지못하자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회사와 기술을 어쩔 수 없이 매각하는 중이였다.

그녀는 수없이 많은 첨단 기술 브로커들과 산업스파이들이 접근해 그녀의 기술을 구입하기위해서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가 어제밤 10시경에 살해당했다.

그녀는 잠옷차림에 스웨터를 걸친 상태였으며 목이 졸린 흔적이 목에 남아있었고 사망원인도 질식사였다. 테이블위에는 두개의 찻잔이 놓여있었지만 그녀의 지문만이 남아있었다. 그녀는 혼자살고있었으며 외부침입흔적이 없는것으로 보아 그녀가 직접 문을 열어준 것 같았다.

죽은 그녀의 집에서 노트북충전기만이 남겨져있는것으로 보아 그녀를 살해한 후 노트북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없어진 물건은 보이지않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회사의 기술이 담겨있는 노트북이 범행의 목적인 것으로 보였다.


CCTV확인결과 그녀의 집에 출입한 용의자는 다음과 같다

  1. 일본 브로커 후지 스즈키(남, 45) 그녀의 특허기술이전을 원하고 있었고 100억정도를 제시했으나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김은정씨가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2. 가정부 박은채(여, 52) 그녀의 가정부로 일주일에 한번씩 그녀의 집에 들려 청소와 빨래 식료품을 사서 놓는 일을 하고 있었고 어젯밤에도 그녀는 집안일을 하고 나왔다고 진술했음

  3. 직장동료 표진수(남, 50) 그녀의 회사초기부터 함께한 동업자로 현재는 깨깨오톡 이사이다, 그녀의 매각결정에 동의하지않고 있었으며 최근에 크게 다퉈서 어젯밤에 그녀와의 입장정리를 위해서 방문했다고 한다.

  4. 장첸 (남 ,44) 중국 브로커, 최근 그녀에게 기술이전을 담보로 그녀에게 회사사장자리를 제시하고 있었으나, 중국기업에게 현재기술이 넘어가면 한국 IT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만남을 거부하고 있었음

  5. 마크 딘( 남, 39) 미국인 브로커로 그녀의 회사에게 대규모의 투자를 하고싶다고 찾아왔으나 그 투자이유가 적대적인 인수합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 만남을 피하고 있던 상태였음.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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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표진수!! 자기 넥타이로 목을 졸라서 죽임! ㅋㅋㅋㅋ 또 찻잔을 3개 준비해오는 치밀한 준비성까지!!

이상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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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잠옷차림을 보았을 때 평소에 알고 지내던 편한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 사업 파트너라면 찾아온다면 옷차림을 달리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찻잔이 있다는 것은 할 얘기가 꽤나 있다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상황과 정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직장동료 표진수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을 가져 간건 범위동기를 브로커로 추정하게 하려는 의도 인것 같습니다!

1번 후지 스즈키 다짜고짜 찍어봅니다. ㅋㅋ
이벤트 응원합니다.^^

2번가정부.
일단 잠옷차림으로 만날만한사람은 2,3뿐이고
3은 매각결정을 반대하고있었으므로 범행동기가 애매한?

좋은정보감사합니다👍👍좋은글잘읽었습니다

5.마크 딘. 편안한 복장과 손을 안댄 찻잔으로 추리.

정답 2번 가정부.
잠옷차림으로 문을 열어줄 사람은 가정부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2 가정부
잠옷 차림에 만날 편한 사람인데다 여러 브로커들에게 노트북 제공을 조건으로 협상을 제안하는 치밀함을 보여줄거 같네요 ㅎ

3번 표진수 입장정리가 안되 우발적 범행을 저지르고 초기부터 파트너이기에 노트북을 가져가면 특허기술은 자기만 독점 할 수 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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