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코돌이 .. 드디어 카펫을 뜯어 내고야 말았습니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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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두 달이 지난 코돌이 ...

카펫을 조금씩 풀어 나가더니 결국 끝장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7살이 지난 고모 고은이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용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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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돌이는 어릴적 저의 별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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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저는 집사 시절 냥이님께서 귀를 물고 제 귀를 꾹꾹이 하는 바람에 귀에 상처가 났었죠...

물론 저희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발톱을 깍고 난 뒤 아직까진...

한참 물고 뜯고 할 시기네요.ㅎㅎ 둘이 사이가 좋은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ㅎㅎ

고은이 산책 다녀오면 제일 먼저 코돌이 찾을 정도로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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