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자라난 아이♡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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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직도 어린이집 가는 걸 썩 좋아하진 않지만....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보면 나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것 같은 해이 모습^^
토끼 꾸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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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과따기 체험가서 사과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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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가득 사과를 담은 해이^^

이제 몇달 후면 해이가 벌써 유치원생이 되네요.

과연 어느 유치원을 가게 될지....
요번달 말부터는 유치원 입학설명회와 추첨하러 다니느라 또한반 바빠질것 같네요.

해이는 영어를 좋아해서(어린이집 영어특활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잘하고 발음도 좋다고 칭찬받았다고 하네요^^), 집에서도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가며 쓰고(비록 초보수준 영어이긴하지만), 영어로 틀어주는 디즈니만화도 즐겨보고, 오빠가 숙제하느라 듣는 영어 CD에 나오는 노래들도 다 따라부를 정도인데요.

영어유치원을 보내도 참 적응 잘하겠다 싶은 아이인데.... 영유는 비싸도 넘 비싸네요 ㅠㅠ

래이는 일절 고민도 없이 일반유치원으로 딱 보냈는데, 뭔가 해이는 일반유치원을 보내야하는게 미안스럽네요;;; 흐음..;;;; 널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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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금방 크는것 같죠.

아이때부터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딸아이 잘한다고 좋은소리들으면 기분 좋을것같아요 ㅎㅎ

어린이집 가는 걸 썩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도 학교가는걸 썩 좋아하진 않았으면서...ㅎㅎ
아이들 자라는것 보면 정말~~ 조카들 보면 금방이더라구요^^

유치원도 추첨으로 들어가는군요. 좋은 곳으로 선정되길 !

언니 일반유치원 보내요..
그리고 언니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자극해주세요..

영어 유치원 가는 이상 언니네 해외여행이 일년에 두번은 사라질듯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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