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4K 사용기] 1. 개봉기(언박싱)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아이폰과 크롬캐스트를 이용하여 TV로 보았으나 애플과 구글의 조합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결국 애플TV 4K를 구입했습니다.
깔끔함이 맘에 듭니다. 열고 싶게 만드는 디테일..
예상했던 그대로입니다.
리모컨과 본체를 빼냈습니다.
왼쪽엔 전원선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엔 설명서.
설명서 아래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리모컨 충전용입니다.
리모컨과 본체의 투명 비닐을 벗겨내고, 본체 테두리의 검은색 포장도 뜯습니다.
단자 개수가 뭔가 허전합니다..
전원, HDMI, 유선랜 뿐입니다. 음성 광출력이 없다니...
동봉된 전원케이블은 110V입니다. 집에 있던 220V용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리모컨입니다.
뒷면은 알루미늄. 며칠 전 박스째 차에 잠시 놔뒀는데,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엄청 뜨거워지더군요.
메뉴 버튼은 가장자리에 흰색으로 버튼 가운데보다 약간 높습니다. 촉감으로 마이크 버튼과 구분 가능하게 만든 것 같은데 촉감으로 구분하기 약간 애매합니다. 손 끝이 둔한걸 탓해야 하는지...
하단에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구매 목적은 넷플릭스 고화질 재생입니다. 물론 TV 리모컨 하나로 컨트롤하는 편리함이 없었다면 구매하지 않았겠지만요.
환경설정은 다음 기회에.. 참고로 한국 계정으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미국계정이 있어야 편리합니다.
리모콘이 너무 예쁜데요+_+
구매 동기의 절반을 차지해요. 만듦새^^
이 티비는 몇인치 짜린가요~
신기방기~^^
애플이 이름 짓는덴 젬병이에요.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에요. 여러 과정을 거치면 나름 만족할만한 성능과 내구연한을 자랑해요^^
리모콘간지 짱입니다
첨보는 물건이네요
고화질재생말고 다른기능도 궁금합니다
사실 다른 기능은 보너스 정도라... 기대를 줄여야해요. ㅠㅠ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며칠만 참아보아요~~
와 애플티비! 세이셸 여행갔을 때 리조트 객실 안에 있어서
맥북 연결해보곤 했었어요 +_+
우리나라엔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은데 구매하셨군요!!!!
지속적인 후기 궁금해집니다 > <
아.. 넷플릭스 사용기까지만 생각했는데, 사용하면서 느낀점 계속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