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돌양지꽃
맑고맑은 돌양지꽃.....
단단한 돌위에 생명줄을 내리고
온몸으로 햇빛을 맞으니
돌양지꽃이라 불렀다.
불가의 어느 선승이 돌양지꽃의 면벽수련을 이기려나
가부좌 틀고 중중무진의 법계를 꿰뚫어 꽃을 피웠구나
오늘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까지의 자연성릉을 수놓은 돌양지꽃입니다.
맑고맑은 돌양지꽃.....
단단한 돌위에 생명줄을 내리고
온몸으로 햇빛을 맞으니
돌양지꽃이라 불렀다.
불가의 어느 선승이 돌양지꽃의 면벽수련을 이기려나
가부좌 틀고 중중무진의 법계를 꿰뚫어 꽃을 피웠구나
오늘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까지의 자연성릉을 수놓은 돌양지꽃입니다.
늘 감동해요
여린 나무들이 바위나 돌을 뚫고 뿌리를 내리는 것에 대해서요
저도 이녀석들만 보면 신통방통해요.ㅎㅎ
돌양지꽃 득도한 선사의 자태입니다. ㅎㅎㅎ
저런 풍경을 배경으로 자라다니....
단단한 돌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돌양지꽃이 대단하죠.
어머 너무 신비로워요
진짜 멋진 꽃이네요~
산에 가시면 돌틈에서 자라는 녀석들에게 쓰담쓰담 해 주세요. ㅎ
풍경을 보니 왠지 높은곳 까지 등산하신것 같네요. 그래도 돌양지꽃을 보셨으니.. ㅎㅎㅎ
계룡산 정상으로 가는 자연성릉입니다.
돌양지꽃들이 바위마다 웃어 주던걸요.ㅎ
먹을꺼도 없는 저기서 뿌리를 내리다니 ㅇㅅㅇ
그러게 말이여요.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꽃 같습니다~~~~^^
풍경도 멋지고 꽃도 예쁩니다.
계룡산이 멋지더군요. 능선 중에 돌양지로 행복했지요. ㅎ
들이 피는 꽃이 아니라
돌에 피는 꽃이네요.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그리고 사진이 참 좋습니다.
계룡산의 돌양지가 멋지니 핸폰도 잘 담아내네요.ㅎ
신기해요..
바위에서 어찌 자라는지...참
대단한 녀석이죠?
오늘 산행내내 야들만 보이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