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아까시나무

in #kr6 years ago (edited)

예전엔 아카시아라고 부르던 바로 그놈입니다.
아까시향이 비가 억수로 쏫아 지는데도 코끝을 간질거리네요.
어릴적엔 달콤한 아까시 꽃을 따서 입에 넣고 씹으면 괜찮은 간식거리 였는데.....
추억의 아까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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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글 고맙습니다.
힐링이벤트 #2-1 생각나눔 마감하고 #2-2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ㅎㅎ

이제 명칭이 바꼈군요. 아카시아 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름답습니다.^^

탐스럽죠? ㅎㅎ

저희동네에는 안보이는거 같아요 ㅜ
아니면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ㅎㅎ
루카님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추억의 나무가 될까 걱정입니다.ㅋ

wow sir its awesome white flower photography...i love white color flowers always.

Thanks~~~^^

헉?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 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아까시였다니..

동구밖 과수원 길에는 아까시꽃이 활짝....ㅋ

아까시였군요. 저도 몰랐네요. 아까시 아까시..

아까시 아가씨 아까비.....ㅋ

저 길 아까시 향이 가득하겠네요^^

오늘 점심때 엄청난 비가 쏫아진 직후에 아까시향과 빗물의 촉촉함으로 행복한 점심이었죠. ㅎㅎ

예전 어느 정보보니까 우리나라에 아카시아 들어 온지 오래되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반갑네요 ^^

맞습니다. 아까시나무는 약 70년 정도 살다가 자연도태되어 생태계에 영향을 안준다고 합니다.

전 지금도 아카시아인 줄 알았네요. ㅎㅎ

아카시아가 더 익숙하죠? ㅎㅎ

그 동요인가? 노래 땜에요ㅋ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아카시아와 아까시가 다른 것이었네요.
아카시아는 우리나리에 없는 종류라고 나오는데, 어찌 이름이 그렇게 된 것인지..ㅎ

빠름 빠름 ㅋ

“아까시나무는 1890년 중국을 거쳐 일본인의 손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으며 일제시대에 황폐한 산을 긴급히 녹화하기 위해 전국에 심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좋은 나무 다 베어내고 몹쓸 나무만 잔뜩 심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유미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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