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양배추

in #kr6 years ago

양배추 좋아하시나요?
샐러드 재료, 양배추를 쪄서 쌈으로도 먹고 참 여러가지 음식에 다양하거 쓰이는 양배추가 폭락을 해서 농부님들이 시름에 젖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배추꽃이 노란색이란 사실을 첨으로 알았습니다.
농가에서 수확을 포기하고 그냥 버려두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내 눈엔 이쁜데 농부의 눈에도 양배추꽃이 이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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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양배추 값이 폭락... 안타깝네여.. 전 양배추 자주 먹고 좋아하는데, 엄청 크네요...껍질을 벗기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습관이 무섭져 ㅋㅋㅋ 😈

소비가 미덕이니 꼭 많이 사 드세요. 농부들을 생각하며.........슬픈 양배추여......

떡볶이에 숭덩숭덩 들어간 양배추 완전 좋아하죠~ 보고도 양배추가 피운 꽃이 맞나 개나리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D

즉석떡볶이에 들어간 양배추....하이고 침 넘어갑니다.

양배추 꽃은 처음 보네요..
개나리 꽃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노랑색이 개나리와 닮았죠?

양배추에 꽃이 저렇게 피는지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루카님 포스팅볼때마다 처음보는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ㅎ

덕분에 즐겁게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

헉... 양배추가 꽃도 저렇게 피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
수확포기해서 접하는 거라 마음이 좀 안쓰럽네요 ㅠㅠ

꽃이 피기 전에 수확을 해야하는데.....그 농부의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한통한통이 아이들의 책이고 버스요금이고 수돗세고 핸드폰 요금으로 바꿔줘야 했는데 말이죠.

같은 것을 바라봐도 상황에 이쁘거나 슬퍼보이겠군요.

농부의 맘을 생각하면 이쁘다 보다 아립니다.

양배추에도 저렇게 꽃이 피는군요...!

첨에 멀리서 보고 저게 뭐지? 가까이 갈수록 설레였지요. 근데 양배추 수확을 포기해서 꽃이 피었다는 소릴 듣고 슬퍼졌습니다.

양배추도 꽃이 피는구나..

근데 씨앗은 맺나요?ㅋㅋ

물론 씨앗을 맺습니다.
꽃은 암수따로 피고 벌과 나비로 수분이 되면 열매가 맺히고 가을에 바짝말려 털면 씨앗을 받을 수 있답니다. ㅎ

저도 양배추꽃 처음봅니다^^

저도 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이하게 양배추를 뚫고 꽃대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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