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바위취
하늘이 낳았던 달이 사라지던 때에
새로운 햇빛 사이로 걸어 나오는
너의 눈썹 같은 꽃
아이돌의 군무 같은 춤으로
날 부르는거니?
나와 너의 거리는 멀고
그냥 바라만 봐야하는 운명......
바위취는 바위틈에서 자란다고 바위취라 하는데 범의귀과이다. 보통 취나물류가 국화과인데 범의귀과로 분류되어 식용하진 않는 듯 하다.
꽃을 들여다 보면 토끼귀 처럼 기다란 꽃이 두개 있는데 방향에 따라 나비넥타이 같기도 하다. 또 연지곤지 바른 부분은 너무 앙증 맞고 예쁘다.
토끼 귀 같은 덕분인지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애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 주니 고맙지요. ㅎㅎ
나비넥타이..
토끼 귀..다 비슷하네요..
앙증 맞습니다^^*
이젠 거의 끝물이죠?
내년 이맘때에 포스팅 한번 해주시죠.ㅎㅎ
바위취 처음 보는 꽃인데 참 꽃생김이. 큰잎 두개 작고 핑크색 점이 있는
바위취 아주 예뻐요.
감상 잘했습니다.
정말 예쁘죠?
직접 보시면 그냥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ㅎㅎ
너무 가까워
바라만 봐야하는
소중한 그대^^
하찮은 시에 마무리까지 해 주시고.....고맙습니다.ㅎㅎ
바위취꽃은 처음 봅니다.
얼핏 토끼 귀처럼 보이는 꽃이 귀엽고 아주 예쁩니다~^^
요즘은 아파트 화단에 많이 심었더군요.
바니걸즈가 떠오르는 귀여운 꽃입니다. ㅎㅎ
처음 보는 꽃인데 토끼 귀처럼 기다란 꽃잎이
너무 귀엽고 특이하네요^^
눈여겨 찾아봐야겠어요~!!
잘 찾아 보세요. 진짜 이쁘답니다.ㅎ
저희 집 마당에도 바위취꽃이 피었더군요. 사진 좋네요!
저도 바위취가 피는 마당에 살고 싶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어뷰저를 잡아주세요!
https://steemit.com/jjangjjangman/@virus707/hayrx
고맙습니다.^^
이 꽃이 바위 취군 요.
잘 보면 완전히 토끼 같아 보이네요.~^^
세상에는 이름 없는 꽃이 없군요.
이름도 재미있네요.
이름을 불러주니 애들이 좋아하죠. ㅎ
꽃 잎이 좀 특이하네요..
아래 2쪽은 길고.. 위쪽 3개는 짧고
자연의 디자인은 인간의 그것을 초월하는것 같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