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효과를 읽고..

in #kr6 years ago


흠... 책을읽고 좋았던 구절이나 내용들은 손으로 종이에 적어 내용을 남기거나.. 이렇게 키보드를 치면서 남겨두워야 내가 이책을 잃었었구나 하고 .. 알게되더라고요..ㅠㅠ 여러가지 종류 상관없이 읽다보니..어떨땐 읽으면서..엇?! 나 이책 본적 있는데..이럴때도 있더라고요...ㅎㅎ

요번에 빌려온 책은 질문효과 라는 책이에요.  앗..긍데 사진을 찍어두지 않고 그냥 반납해버려성..ㅎ 

요 책이에요. 요즘 커뮤니케이션... 말하기에 대해서 생각이 좀 많아져서 빌려온 책이거든요.

왜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말... 이런걸 너무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어떻게하면 남을 비난하지 않고 더 좋게 말하고 더 원할한 관계가 될수 있을까 고민하고 책을 고르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부정적인 가정은 성공의 적입니다. 기억하라!! 물어보는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

공논하고 예의바르고 전문가답고 솔직하면서도 배려심이 느껴지는 방식의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는 때로 상대방에게 바보스럽게 비칠수 있고 특히 온통 전문용어로된 답변은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 그런 일을 당했을때 생기는 일은?

바보 취급당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상대방이 나를 바보로 여기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을 더 두려워 해야한다.....

여기에 100% 공감합니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섣부른 판단은.. 엄청난.. 상실감과 피해의 결과를 가져오기도하죠. 모르는걸 모른다고하고 물어보고 배우는 자세야 말로 모르면서 아는척하면서 행동하고 하는 것보단 훨씬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하다. 자신의 짧은 지식을 인정하고 설명을 요구하면 된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든지 이해를 도와줄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된다. 당장 시도해 볼것!

자신이 원하는 것을 처음부터 정확히 밝혀라!

상대가 내 마음을 읽지 못한다고해서 좌절하지마라.!

어느 누구도... 내마음을 알지 못하죠.  매일 같이 밥먹고 사는 가족도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내가 지금 어떤기분상태인지 알기가 어려워요. 하물며.. 더 적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티비처럼 누군가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고 내마음을 해아려줄 거라는 기대심부터 버리고.. 

그때그때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상대방에게 질문해보는게 어떨까요?

이런 의미에서 질문은 좋은 거더라고요. 한 예로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수면내시경을 하게됐는데...

아마 제가 질문하지 않았다면 다른 검사받은건 검토해주지 않았겠죠? 요즘에 숨쉬기가 전보다 어렵다고.. 

혹시 다른데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요? 라고 질문하자.. 2시간전에 한 혈액검사와 건강검진 검사를 한번 검토해주더라고요. 그리고서 다른건 이상이 없고 간수치가 조금 높게나왔다녀.. 추가로 필요한 검사를 해볼것을 제안해주더라고요.

물어보는데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둘 사이의 문제가 생기면 다른사람에게 질문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직접 질문해보는것도..좋은거같더라고요. 다른사람에게 질문해봐야 그사람 생각일 뿐이니.. 더 더 오해가 많아지더라고요.


Sort: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2주차 보상글추천, 1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 2주차는 1개 리스팅되어있습니다!^^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부정적인 가정은 성공의 적입니다. 기억하라!! 물어보는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

맞아요. 정말 그렇더라고요. ^^

Coin Marketplace

STEEM 0.35
TRX 0.12
JST 0.040
BTC 70597.89
ETH 3559.60
USDT 1.00
SBD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