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 프레더릭 포사이스
엄청난 책을 읽었다! 방대한 양이었으나 빨려들어가듯 읽어갔다.
어느 갑부의 외손자가 살해된다. 그 갑부는 일명 어벤저에게 복수를 의뢰한다.
그 갑부가 어떻게 갑부가 되었는지,
그 외손자는 왜 누구에게 살해되었는지,
주인공인 어벤저는 어떻게 어벤저가 되었는지...
여기까지의 과정이 숨가쁘게 진행된다. 오히려 본격적인 작전수행 부분이 싱겁게 느껴질 정도다.
그럼에도 치밀한 묘사는 저자의 명성이 결코 허명이 아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칼의 날을 어서 읽어봐야겠다. 그런데 절판이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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