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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안의 감정의 갯수는?

in #kr6 years ago

드디어!!! 집나간 목 한조각 찾은 이 느낌을 고대에 어느 철학자이자 과학자가 외쳤다죠? "유레카!!!"

몰입도 = 만빵
템포 = 한방
기승전결 중 중간 복선 = 텐션 굿!
다음편 기대감 = 어찌 논하리요~

기다리겠습니다.
뜨거운 햇살의 8월에서 시원한 가을을 기다리듯....... 다음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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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긴장감이 부쩍 상승했습니다. -_-

본인이라 생각치 마시고, 그냥 읽는 독자로서 글쓴이에게 감정이입을 하시면서 읽는게 맞겠죠...

그래야 알겠죠.

쫌... 긴장 타셔야 하는 타이밍은 맞는듯 ㅎㅎㅎ

그렇던가요.. 이 글을 써 내려갈 시간을 찾는게 제 몫인것 같습니다. ;)

Must Work 가 아니니 별도로 시간 내는것이 매우 어렵죠. 그러나 제 목도 가끔은 생각해 주시기를 원하옵고 바라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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