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여권도장] 여권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10년전 2007년 10년만기의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한번도 여권에 도장을 찍지못했습니다. 아니 안했다고 봐도 됩니다. 해외에 나갈 기회도 여러번 있었지만 사양만 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이유도 있지만 2018.1.1. 올해의 목표가 여권에 도장을 꽝찍는것이었습니다.
10년만기가 되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 첫여행은 가족과 함께가는 일본오키나아(2018.6.3~2018.6.7)입니다
45살
생애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가네여
생애 처음으로 기내식을 먹겠군요
생애 처음으로 여권도장을 찍겠네여
생애 처음으로 오른쪽운전석에서 운전도 하겠지요
가는날까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열어갑니다. 오키나와도 공부해봐야겠어여. 아는만큼 보일거니까요. 행복한하루되십시오
ㅎㅎ 저는 신혼여행 갈때 첫 여권을 만들었었네요^^; 괜히 옛날 생각 납니다!
전 신혼여행 제주도
지금도 제주도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전 동남아만 다니다보니 동남아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동남아 vs 제주도
일단 동남아 한곳이라도 다녀오고 점수를 줘 볼꼐요^^ 즐점되십시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겠네요~^^♡
그 흔적들도 여기에 옮겨볼께요
즐거운오후되셔요
일본에 가시는 군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여권에 도장을 많이 찍고 싶네요
^^* 첫 도장 꽝 찍고 사부박사부작 많이 찍어보겠습니다. 즐거운 부안여행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