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사전 투표로 투표권 행사하기....

in #kr6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오늘 저는 오전에 마나님과 함께 투표소에 왔습니다.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왔습니다. 사실 선거일에는 장인장모님 환갑 기념 사전 여행을 가기로 해서 이렇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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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고 나오니 누가 누구인지도 잘 모를 정도로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솔직히 시의원 이하 출마하신 분들은 포털에서 제공해주는 정보만으로는 알아보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신상 명세에 대한 정보를 더욱 세분화하여 공개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병역, 전과, 세금 납부 등의 세부 이력 포함)

그러다보니 솔직히 시의원 이하 출마하신 분들은 어느 당이냐에 따라 그 선호도가 결정될 것 같은데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개인 신상명세에 대한 세분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봅니다.

6월 13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오늘 저녁 6시까지이니 꼭 선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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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투표하셨네요
저희도 투표하러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보물에 대강 나오긴 하는데, 일부 후보들은 심지어 학력 등 고지거부도 꽤 있더군요. 큰 당에는 그런 사람은 없지만요. 블라인드 투표도 아니고 ㅎㅎ 저는 당일 투표하려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넵. 생각해보니 투표를 위한 정보가 너무 적은거 같아 써보았습니다.

좀 더 낱낱히 공개되어야 판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넵^^ 말씀 감사합니다

승림대디님 사전투표하셨군요 ㅎㅎㅎ 전 아직 누굴 뽑아야할지 결정못해서
13일날 와이프님이랑 다녀올거 같아요ㅎ

13일날이 정상날이니 그때하시는 것이 정답이지요^^

저도 오전에 다녀왓어요 ㅎㅎㅎ 줄 길더라구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어제 사전투표했습니다.
그런데 교육감 직선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교육현장에 있는분들과
학부모 대표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이
하는쪽이 났지 않을까요.
도무지 구별도 안 되고
말이좋아 직선제지 그냥 깜깜이 선거였습니다.

저도 그 말씀에 적극동의합니다. 시장. 구청장. 시의원. 도의원. 교육감 등 찍어야할 사람이 너무 많은 선거가 과연 올바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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