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나이들어도 같이 술한잔하고 놀 수 있는 친구.....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친구라는 단어는 친할 친, 옛 구를 이용한 한자어로,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영화 친구를 보셨던 분들이면 기억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꽃보다 할배를 보다가 문뜩 든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보는데요.
문뜩 아버지께서 나이가 들어도 친구가 있어야 한다며, 요즘에도 한번씩 고향을 가면 친구분들과 식사가 있으시다고 나가시는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여러 부류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형들도 사회에 나오면서 친구가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중에서도 고향 친구들이 편하게 만나는 친구들인데요.
위의 동영상에서 말하시는 것과 같이 노년에도 같이 놀러가고 술한잔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저 자신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관계도 잘 유지하고, 저 스스로도 잘해서 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문뜩 친구 관계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질 수 있는 것을 보면서 글로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편하게 술한잔하면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꽃보다 할배 참 재밌죠~
다른 시즌은 또 언제 하는지 기다려지네요^^
그런 친구 하나 만드세요. 저는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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