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와 꽃님이의 여정 [힐링주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미미와 꽃님이를 입양하던 날부터
사진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나보다 남푠을 무지 잘 따르는 미미와 꽃님이...ㅡ.ㅡ

집사들이 대부분 냥이의 어릴적 모습이 너무나 귀엽운데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후회하는걸 많이 봐왔기에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예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고양이를 드디어 입양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들을 입양한후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집사들은 제 마음을 이해할거에요..^^
정말 상상을 초월할만큼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이것저것 용품 준비하랴, 때되면 접종하랴
알게 모르게 돈은 좀 들어가지만
이 아이들을 위해서는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집사가 되기 전에는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면 똥 치워야 하고 이래저래
신경쓸일 너무 많을거 같아서 엄두를 못냈는데
막상 키워보니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를
그런 행복감을 주네요..

약간의 우울증이나 애들 다 키우고 딱히 할일없이
무료하신분들은 반드시 반려묘를 키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랑은 받는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자나요..
비록 짐승이지만 사랑을 듬뿍 주다보니
어느새 사랑을 줄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더군.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반드시 되돌아 오니까요.

사랑을 주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