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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세용의 에세이 #2] 열정이 주는 뜨거운 죽음

in #kr6 years ago (edited)

축구를 그리고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를 좋아하는 저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니에스타,메시,그리고 사비는 바르샤 유스 시스템 라마시아가 아니라도 세계 어디 클럽 시스템을 거쳤더라도 반드시 성공했으리라 생각하기에 라마시아가 낳고 길렀다기 보다는 라마시아를 거쳐갔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호나우지뉴,호나우도,네이마르등을 보면 클럽 시스템은 그들이 거쳐감으로 더 큰 명성을 얻지 않나 싶고 라마시아 역시 메시,이니에스타,사비,피케,부츠케츠등이 그 시스템을 거쳐감으로 이름값이 더 올라간 케이스라 보여집니다. 천재는 시스템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발목만 안잡는 시스템이라면 그 어디를 가던지 재능을 꽃 피울수 있지 않나 싶네요.박수칠 때 떠난 이니에스타의 결단은 시사해 주는 바가 큽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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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어디서도 성공했을 것 같은 만큼 천재들이죠.
우리나라도 이강인이 잘 커서... ㅋㅋ 손흥민, 이승우와 공격진을 잘 꾸려주면 좋겠습니다 :D

넵.. 이강인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라마시아 출신 이승우는 많이 아쉽네요..ㅠㅠ!! 아직 나이가 어리니 희망의 끈은 놓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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