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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밋밋하게 그것만 달면
'이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그냥 광고구나.'
하고 지나치게 된단 말이다.
@couquedasse님의 포스트[2018-05-25] 스팀잇 홍보문구는 다시 써져야한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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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해당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접하는 내내
@couquedasse님께서 1글 1닭은 절래절래하면서
포스트로 언급하신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라는 내용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해당 동영상을 유튜브로 다시보게 되었는데..

크리에이티비티, 그게 답이야 60s

라는 제목으로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더군요..

쇼타임이 임박한 가운데

소리질러!
크리에이터! 세상은 정답을 원해!

빨리와
나가자
엄마, 나 갈게
쇼타임이야! !가자!

분주이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고

쇼타임이 진행되어지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비티, 그게 답이야
똑같은 플레이는 그만둬

오직 너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봐

쇼를 움직이는건 크리에이터
케이지에서 스테이지까지

길거리에서 프로 무대까지
제게 정말 그리웠어

크리에이티비티, 그게 답이야
우린 세상을 바꾸니까

장벽 따위는 없애버려
모두 하나가 되는 거야

대본 따위는 던져버려
새로운 룰을 만들어봐

크리에이티비티, 그게 답이야

그리고...
쇼타임의 주인공이 되지 않겠냐는 식으로 마이크폰을 화면에 넌지시 건네주는면서..

이제 네 차례야

광고를 접하는 내내 스팀잇에 대입해보면서 시청하니

1글 1닭이라는 프라임에서 벋어나서
새로운 룰을 만들수 있는 곳이 스팀잇이 아니면 어디에 있냐는 듯이 들리기도 하였고...

저 같이 정보글을 나열하면서 포스트를 채우기 급급한 스티미언부터
전문적이고 지적인 분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을 포괄하는 곳이 스팀잇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였고...

포스트에 담겨진 여러 글들을 통해서
원하는 정답을 찾아가는 모습들이 어렴풋이 그려나가지면서

마지막에 마이크를 화면 너머로 넌지시 건내는 마지막 장면이후에
스팀잇 로고가 뜨게 된다면....
@couquedasse님의 불만이 쏙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스팀잇에 있어서 정말로 필요한 광고는 이런 광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광고가 재미가 있거나 흥미로워야 눈이 가지

라는 글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만약 1글 1닭 다음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거나
광고를 할때는 꼭 해당 광고를 참고하시어
눈이 절로 돌아가는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