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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essay] 과거를 앓는 남녀의 편지, 「금수」

in #kr6 years ago

그저 내가 믿고 있는걸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과거가 아무리 화려하고 그리워 한들
돌이킬 수 없고 돌아가고 싶지도 않기에....

과거를 회상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만 기억에
남게되는 점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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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과거를 생각할 때 후회와 안도감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신도자님의 말씀처럼 나중을 위해서 현재에 믿고 있는 바를 실천하며 앞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이제야 봐서 답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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